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소홍삼) 관악청년청이 운영한 실전형 글쓰기 프로젝트 ‘2025년 청년역량강화사업 넥스트트랙 Track2. 청춘기록단’이 지난 8월 27일 9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15명의 청년 가운데 9명이 최종 수료했으며, 참가자들은 총 16건의 기사를 완성했다. 취재기사 7건과 칼럼 9건으로 구성된 결과물은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를 청년의 시각에서 담아냈다.

청년들은 이예지 그레이프이엔엘 대표의 지도와 함께 김민철 작가, 주성철 편집장의 특강을 통해 글쓰기와 기사 작성의 실무를 익혔다. 이후 직접 관악구의 현장을 취재하며 문화예술, 생활 정보, 청년 정책 등 지역과 맞닿은 주제들을 글로 풀어냈다.

완성된 기사에는 관악구의 별빛내린천과 재활용 서비스 ‘수퍼빈’, 어플리스트 등 지역 현안을 다룬 취재물부터, 부동산과 1인 가구 건강검진, 낮과 밤으로 나눈 관악구의 즐길 거리 소개 등 청년들의 시각이 담긴 칼럼까지 폭넓게 포함됐다. 이 성과물들은 자료집으로 제작돼 배포되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도 시민과 공유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 배성현 씨는 “실무적인 글쓰기 방법을 배우고, 같은 관심사를 가진 또래와 함께 활동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악청년청 강운석 팀장은 “청춘기록단이 남긴 16건의 기사는 청년이 바라본 관악구의 중요한 기록”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관악문화재단과 관악청년청은 이번 청춘기록단에 이어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며,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