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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객원 기자' 작성자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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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가 불편했던 이유, 그리고 단 하나의 예외
어린 시절, 나는 동요가 싫었다. 유치원에서 시키는 수많은 율동도 너무 싫었다. 명절 같은 때 어른들이 나더러 유치원에서 배운 율동과 노래를 해보라고 할 때, 난 매번 지구가 곧 멸망할 듯 울면서 뒤로 숨곤 했던 기억이 난다. 그 때는 이유도 모르고, 그냥 그게 싫었다. 나중에 성인이 된 뒤 문득 다시 생각을 해봐도, 동
이준호 객원 기자
2019.01.21 15:48
기획/특집
쇼팽을 통해 고찰하는 예민한 나, 예민한 사람
나는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감정이 상당히 예민한 편이다.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그냥 생각도 안 하고 넘어갈 것들을 몇날 며칠씩 가슴에 넣어두고 끙끙 앓거나 괜히 버럭대기도 한다. 사회생활에 크게 좋을 것 없는 성격이다. 물론 음악을 연주하는 데는 크게 도움이 되지만 말이다. 적지 않은 빈도로 들을 수 있는 연주자들
이준호 객원 기자
2018.12.30 17:36
기획/특집
내 숨소리조차 통제하는 슈만의 트로이메라이
시계를 좀 과거로 돌려보자. 전설의 피아니스트 호로비츠의 생애 마지막 모스크바 공연. 주름이 쭈글쭈글한 노인 호로비츠가 마지막으로 연주한 곡은 슈만의 '트로이메라이'였다. 아직도 유투브를 조회 수 순으로 검색하면 늘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이 영상, 조그만 스마트폰 화면으로도 그 순간의 압도적인 감동은 시퍼렇게 살아서
이준호 객원 기자
2018.12.1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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