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 이번에는 '조커'…호아킨 피닉스도 놀랄 분장

이지환 기자 승인 2019.10.29 17:34 | 최종 수정 2019.10.29 17:40 의견 0

개그우먼 박나래가 조커로 변신했다. 박나래는 오늘(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쉿, 혼자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조커 분장을 마친 모습이 담았는데, 입 양쪽을 찢는 조커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싱크로율 높은 분장과 박나래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멋있다", "언니 최고", "분장을 보니 감동", "귀여우세요", "조커가 조금 짧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박나래는 오는 11월 16일(토) 방영 예정인 KBS 2TV 2부작 예능프로그램 '스탠드업'에 출연할 예정이다. '스탠드업'은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본격 스탠드업 코미디 쇼로 개그우먼 박미선, 장도연, 정경미, 김경아를 비롯해 이용주, 케니가 출연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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