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 출판사가 장진영 시인의 시집 ‘먼 내 마음 같은’을 출간했다고 전했다.
좋은땅 출판사 '먼 내 마음 같은' 표지
장진영 시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멀게만 느껴지는 마음을 쫓아가 시로 표현하려고 시도했고 또한 ‘많은 것들을 잊을 수 없어 새기기도 하고 가질 수 없어 버리기도’ 하며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 시집을 냈다고 전했다.
특히 저자는 형체 없는 그림자를 쫓는 듯한 무력감이 들 때도 있었지만 묵묵히 때를 기다리며 작품 활동을 계속해 왔다며 그저 시를 짓는 행위를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고 수없이 계속되는 질문에 답하며 지금까지 지내 왔다고 전한다.
한편, 이규리 시인은 “먼 내 마음 같은이 문학을 통하지 않고서는 다가설 수 없는 것들을 견뎌온 날들의 흔적”이라며 “이제 시인은 사라질 수밖에 없는 세계의 진실, 그 안과 밖에서 진정으로 시의 자리를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먼 내 마음 같은’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