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김상현 작가의 ‘마흔아홉, 시간을 담다’ 출간

삶의 감성을 녹인 김상현 저자의 첫 시집

이유진 기자 승인 2019.04.09 12:59 | 최종 수정 2019.04.09 13:07 의견 0
좋은땅출판사가 출간한 마흔아홉, 시간을 담다 표지(김상현 지음, 148쪽, 1만원)
좋은땅출판사가 출간한 마흔아홉, 시간을 담다 표지(김상현 지음, 148쪽, 1만원)

김상현의 첫 시집 ‘마흔아홉, 시간을 담다’를 좋은땅출판사가 출간했다고 밝혔다. 

김상현 작가는 이번 시집을 통해 고향에 대한 그리움, 자식들에 대한 애틋함, 아내에 대한 고마움 등 가족에 대한 사랑과 사계절의 순환,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 풍경이 주는 경이로움 등 자연에 대한 감상을 담아내고자 했다. 

‘마흔아홉’의 시간 동안 아이들은 성장하고 자연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시간의 한 지점에 멈추어 가만히 자연을, 인간을, 사물을 응시한다. 그리고 시를 쓴다. 삶이 녹아 있고, 마음이 녹아 있는 시가 되었다. 

‘마흔아홉, 시간을 담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시집을 출간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 20여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루어 왔으며, 또한 신뢰와 성실 토대 위에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에게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하여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하는 출판사업의 혁신을 목표로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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