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울려퍼지는 4월의 봄
지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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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7 16:40 | 최종 수정 2019.04.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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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9일(금)과 4월 26일(금) 오후 6시 30분에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봄의 멜로디가 울려 퍼진다.
총 3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지난 12일(금) '오빠네 작업실'이 공연을 성황리에 끝냈다. 또한 오는 19일에는 기타와 바이올린 듀오 '기린(GuiLin)'이, 26일에는 개성 넘치는 목소리를 가진 이규라가 출연할 예정이다.
루프 테라스 버스킹 <4월의 멜로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바쁜 생활 속에서 한 걸음 올라가 봄의 하늘과 가까운 곳에서 듣는 편안한 울림 속 이야기들을 관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을 관람하시는 관객에게는 시원한 생맥주를 마실 수 있는 맥주 쿠폰이 선착순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아래는 기타와 바이올린 듀오 '기린(GuiLin)'의 연주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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