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은 인천의 축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축제를 느끼고 경험하며 축제의 발전적 방향을 함께 고민해 나갈 인천축제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인천축제모니터링단 운영은 2018년에 시작되어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하는 프로그램으로, 일반 시민들이 축제의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함과 동시에 전문가들과 함께 인천 축제 발전방안을 함께 논의해 보는 과정을 가지도록 함으로써, 시민과 전문가가 인천 축제의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해 나가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인천축제모니터링단 운영은 2019년에 인천에서 개최되는 주요 축제 20개를 활동대상으로 하며, 현장 방문 후 참관보고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니터링단 활동혜택으로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인천문화재단에서는 운영하는 축제아카데미와 축제포럼 등에도 참여하여 전문가들과 교류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

축제 및 문화예술행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http://www.i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래시안 지혜성 기자 classian.korea@gmail.com 지혜성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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