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 예술대학 음악학과 동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부산 솔로이스츠'가 신인 연주자들의 데뷔 무대인 <라이징스타 데뷔 콘서트 with 부산솔로이스츠>를 오는 4월 2일(화) 오후 7시 30분 금정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만7세부터 대학생까지 부산 지역의 젊은 연주자들을 발굴해 관객 앞에 소개하는 협연 무대로 꾸며진다.

특히 부산이 주목하는 연주단체 '부산 솔로이스츠'와 부산 음악계를 대표하는 박성완 부산대 음악학과 명예교수의 지휘가 어우러져 더욱 멋진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공연은 총 8명의 라이징 스타들의 무대로 바이올린 강태겸(홈스쿨 만7세), 바이올린 김하늘(센텀중3), 피아노 이민(금강초6), 바이올린 왕현지(부산대3), 피아노 윤지예(교리초4), 바이올린 남서현(부산예고1), 첼로 황지유(부산예고3), 바이올린 손미령(경성대4) 등이 출연한다.

이번 연주회는 전석 무료초대로 이뤄지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 솔로이스츠 블로그(http://blog.naver.com/busan_soloists)를 참조하면 된다.

클래시안 이지환 기자 classian.korea@gmail.com 이지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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