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정한빈, 예술의전당에서 독주회 개최

이상준 기자 승인 2019.04.03 19:39 | 최종 수정 2019.04.03 20:12 의견 0

(주)오푸스가 오는 8월 24일(토)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되는 정한빈 피아노 리사이틀의 티켓이 오픈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리사이틀은 'OPUS Virtuoso Series' 중 하나로 세계적인 작곡가 류재준이 직접 연주자를 엄선하여 새로운 프로그램과 획기적인 기획으로 선보이는 시리즈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 피아니스트 정한빈은 본인이 직접 편곡한 버전의 바흐 '사냥 칸타타'를 시작으로 베토벤 소타타 '열정', 스크리아빈 '환상 소나타'과 리스트 소나타를 선보일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정한빈은 "꼭 감동이 있는 연주로 보답하겠습니다"며 연주회 개최 소감을 밝혔고,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 방법과 더 자세한 정보는 (주)오푸스 홈페이지(http://me2.do/xufRcvx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래는 피아니스트 정한빈의 '김정원의 V살롱콘서트' 연주 실황 동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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