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어린이미술관 특별 프로그램 개최
예술 가득! 설레는 겨울방학! ‘두근두근, 첫눈에 반한 미술관’
미술과 연계한 겨울 방학 특별 프로그램 총 16회 운영
2018년 12월 22일(토)부터 2019년 1월 13(일)까지 MMCA 과천 어린이미술관
이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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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04:23 | 최종 수정 2018.12.22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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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관장 직무대리 박위진) 과천 어린이미술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특별 프로그램 ‘두근두근, 첫눈에 반한 미술관’을 2018년 12월 22일(토) 부터 2019년 1월 13일(일) 까지 운영한다.
‘두근두근, 첫눈에 반한 미술관’은 자연 속 미술관의 겨울 풍경을 느끼고 어린이가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6세에서 13세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이 대상이다.
<추억을 담아 반짝반짝>은 ‘우리 가족이 함께한 겨울’을 주제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가족의 추억을 예술작품(오너먼트)으로 제작하는 창작 프로그램이다. 12월 22일(토)부터 12월 30일(일)까지 진행하며, 12월 18일(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 받는다.
<아트보틀(art bottle)>은 아트보틀 속에 숨겨진 단서를 바탕으로 어린이 스스로 작품을 찾아내고 작품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미술 감상 프로그램이다. 미술관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직접 작품을 찾아 감상하고 생각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작품 감상 능력을 기를 수 있다. 2019년 1월 5일(토)과 6일(일) 이틀 동안 운영하며, 사전접수는 2019년 1월 2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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