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문화재단, 크리스마스 특별 가족 뮤지컬 개최

연말을 맞아 관객과 함께하는 이벤트 등을 통해 소소한 재미를 나눌 예정

이지환 기자 승인 2018.12.22 04:05 | 최종 수정 2018.12.22 04:08 의견 0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정재왈)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세 편의 명작소설을 담은 가족뮤지컬 <크리스마스 선물로 목걸이가 언제나 옳아요>를 12월 22일(토) 15시, 19시 금나래아트홀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금천문화재단이 서울문화예술회관연합회 2018 지역문화진흥사업 ‘지역관객개발 공연지원사업’에 공모선정된 기획공연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연말을 보내고자 하는 관객들에게 감동과 따뜻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목걸이가 언제나 옳아요> 는 고전명작소설 오 헨리의 ‘크리스마스선물’과, 기드 모파상 ‘목걸이’, 안데르센 ‘영감이 하는 일은 언제나 옳아요’ 의 세 개의 명작소설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낸 작품으로 배우들의 연기, 라이브 음악을 더해 관객들에게 생생한 감동을 전해 연말을 맞아 가족들과 연인들이 함께 보기 좋은 공연이다.

금천문화재단 정재왈 대표이사는 “금천문화재단 2018년 마지막 공연으로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분들이 함께 찾을 수 있는 금나래아트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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