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부터 20일, 코리안 재즈 고 강대관 사진 전시회 개최
노상현 사진작가의 전시회가 1월 14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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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11:37 | 최종 수정 2019.01.1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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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노멀(abnormal) 사이트를 통해 노상현 사진작가의 전시회가 2019년 1월14일부터 1월20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Korean Jazz’ 프로젝트의 세 번째 온라인 전시는 트럼펫 재즈 뮤지션 강대관을 주제로 한 전시이다.
특히 부산출신의 강대관은 상대적으로 연주자가 드물었던 트럼펫 분야에서 1세대 연주자로 기록되는 인물으로서 중학교 때 처음 트럼펫에 입문했으며, TBC 악단, KBS 관현악단에서 연주자로 활약했으며 미국의 전설적인 트럼펫 터 마일스 데이비스 연구가로서 모던재즈 트럼펫을 국내에 대중화시켰으며 미8군 전속 연주자로도 활동했었다.
“강대관 선생님은 대한민국 재즈 트럼펫의 역사이고 조용히 평생을 재즈음악에 헌신하신 진정한 대가”라고 노상현 사진작가는 강대관 선생님에 대해 말했다.
한편, 사진작가 노상현은 1973년에 출생, 이후 국립서울과기대 조형대학 금속공예학과를 졸업하고 국민대 디자인대학원 주얼리디자인학과를 석사 졸업했다.
‘인체와 패션이 조화된 주얼리 사진에 대한 연구’의 논문집으로 2003년에 석사학위 청구 전을 시작, 이어서 현재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인 전시회를 마치고 지금까지 개인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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