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필하모닉 멤버 앙상블, 2019 신년음악회 개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명품 연주를 작은 스케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
이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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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8 17:40 | 최종 수정 2018.12.2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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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9년 1월 4일(금) 오후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빈 필하모닉 멤버 앙상블의 2019 신년음악회를 개최된다.
빈 필하모닉 멤버 앙상블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는 고유한 연주 스타일을 자랑하고 있으며,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명품 연주를 작은 규모로 감상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매년 개최되는 장소인 오스트리아 빈의 무지크페어라인에서 공연되는 2019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New Year`s concert 공연 이후 곧바로 한국을 방문하여 본 공연을 개최하며 프로그램 구성 역시 같게 진행된다.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를 중심으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엄격한 주법과 전통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최상급 연주스타일, 특유의 부드럽고 풍성한 연주를 자랑하고 있는 ‘빈 필하모닉 사운드’의 명품 연주를 감상할 특별한 기회로 국내의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신년을 맞이하는 관객에게 더욱 희망찬 2019년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뜻깊은 감동의 시간을 선사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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