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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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8 16:58 | 최종 수정 2019.04.1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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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립합창단이 오늘(18일) 오후 7시 30분 목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제7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사월의 음악 풍경화」를 주제로 봄과 새들의 노래라는 타이틀로 멘델스존의 합창곡으로 봄을 노래할 예정이다.
또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항일 정신이 담긴 ‘별 헤는 밤(이용주 곡, 윤동주 시)’을 비롯하여 봄에 어울리는 ‘바람과 봄(황소라 곡, 김소월 시)’ 등과 함께 연주될 예정이다.
연주회 입장료는 일반 5천원, 학생 3천원, 일반단체(10인 이상) 3천원, 학생단체(5인 이상) 천 원이며, 국가유공자 및 배우자, 5?18민주화운동 부상자, 등록장애인, 65세 이상 어르신 등은 50% 감면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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