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정환호, 스톰프뮤직과 전속 계약 체결
강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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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12:40 | 최종 수정 2019.04.2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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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정환호가 스톰프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피아니스트로서의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대학교 피아노과와 동 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석사, 음악학과 박사를 졸업하고 세종문화회관 세종예술아카데미 강의, 중앙대, 숙명여대 등에서 특강 및 진로 멘토링 등 후학 양성 활동을 하며, 그는 2012년 첫 EP앨범 <바램>을 발매 하며 피아니스트로서의 활동을 시작하였다.
단독 공연 ‘정환호 콘서트 <안녕 겨울>’과 <여름날>, <소극적 위로> 등의 단독 공연, <피아노 옴니버스: ALL THAT PIANO>, 카이스트 봄 문화 행사 피아니스트 정환호 콘서트 <봄의 환호> 등을 비롯한 다양한 기획 공연들과,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클래식한 11시, 금호아시아나 클래식 포유,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 한국의 밤 콘서트, 아르떼 TV 피아니스트 정환호 콘서트 공연, 용인문화재단<토요 키즈 클래식> 사회자 참여 등의 기관 초대 공연 등에서도 활발히 활동 해오며 피아니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또한, KBS드라마 스페셜 <피아니스트>에서 연주 및 대역을 맡았고, KBS<비밀>, Dramax<1%의 어떤 것> 에서 피아니스트로 출연하였다. 또 CBS TV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서 강연(제 411회, “때론 불협화음도 아름답습니다”)을 하였고, CTS라디오Joy<소극적 위로>프로그램에서 MC를 맡으며 대중적으로 소통 하는 피아니스트의 면모를 보였다.
2019년 EP <모두를 위한 자장가>를 발매하며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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