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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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06:25 | 최종 수정 2019.04.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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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3일(금), 2019년 대전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제임스 저드, 이하 대전시향) 상임 단원 공개 채용 신청이 마감된다.
이번 단원 채용에서는 제2 바이올린 악장, 호른 수석, 클라리넷 수석, 튜바 수석, 팀파니 수석, 그리고 트롬본 부수석을 채용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으로는 상시 근무가 가능하며 해당 악기 전공자이며,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사유에 저촉되지 않은 자, 국⋅공립 단체에서 최근 3년 이내에 징계를 받지 아니한 자, 남자의 경우 군필자 또는 면제자, 만 55세 이하인 자만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채용을 통해 선발된 단원은 대전광역시립예술단 상임 단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며, 접수는 인터넷으로 출력된 원서를 방문 접수 또는 등기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대전시향 관계자는 "본 시험계획은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된 사항은 시험시행일 7일 전까지 대전광역시립예술단 홈페이지(시립교향악단)에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 문화예술정책과(042-270-4433)와 대전시립교향악단(042-2708381~8)으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채용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향 홈페이지(http://www.koreansymphon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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